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신공격의 오류 (문단 편집) ==== 문제점 ==== 몇몇 세력은 '우리만 당하라는 거냐'라며 피장파장을 논리적 오류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의 논리를 정당화하곤 한다. 피해 의식으로 따질 때는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와도 비슷하다. 그러나 이들은 상대의 위선이나 [[내로남불]]만 지적할 뿐, 본인들도 위선자라는 사실을 잘 잊어먹는다.[* 물론 위선자가 아니라면 이 문단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A가 B를 비판할 때, B가 'A가 C를 대상으로 가해한 사실'을 들먹이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쓴다고 치자. 그런데 여기서 A가 다시 'B가 D를 대상으로 가해한 사실'을 들먹이며 이를 다시 피장파장으로 몰면 답이 없어진다. 내로남불을 지적한다면서 본인들도 내로남불을 하는 셈이다. 사실 막말로, '''남이 사람을 죽였다고 자기도 사람을 죽여도 되는가? 또는 자기가 살인범인데 그에 대한 반성은 한 점 없이 다른 사람들도 사람 죽인다며 우기는 게 말이 되는가? 자기가 사람을 죽인 것을 비판한 사람이 살인자라고 자기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피장파장의 오류에는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데, 공격 대상이 어느 집단에 속해 있다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저질렀는데 정작 그 대상이 해당 집단에서 사상이 맞지 않는다면서 배척되거나 공격자가 그 집단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부 세력을 집단 전부의 모습으로 착각하고]] 공격을 저지른 경우가 많다. 이는 [[외교]]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외교는 '''실리 추구'''를 우선시하기에 모든 나라가 [[내로남불]]을 '''밥 먹듯이''' 저지른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국가나 특정 국가의 단체가 다른 국가를 비판할 때 피장파장의 오류를 들먹이는 경우, 정작 본인 국가도 [[유체이탈 화법|내로남불을 저지른 적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국가간 외교는 자국의 여론을 항상 대표하지도 않고[* 특정 국가에 대한 반발 여론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해도 정부는 실리외교를 우선시하기에 그런 여론을 묵살할 확률이 적지 않다. 어지간히 원수지간이 아닌 이상.] 대표한다 하더라도 이는 여론 일부만을 대표하는 것이기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여론 전부를 대표하지도 않는다.]] 이를 회피하고자 본인들은 '공격 대상자와는 다름'을 내세우곤 하는데, [[#편향된 선악 기준]] 문단에 적힌 대로인 것이기도 하며, 이 예로는 [[언더도그마]]가 있다. 내로남불을 내세우는 이들도 본인들은 이런이런 점에서 다르다며 합리화를 하기에 내로남불과 다른 게 없다. 논리적 오류는 오류인 이유가 있어 논리적 오류로 정의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결점 없는 사람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기에]] 내로남불을 저지른 적 없는 사람을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